(출전: たろすけ大分・雑感日記)
동굴 내부의 중간 지점에 있는 겟큐덴(月宮殿)은, 5가지 색상의 LED 조명을 비쳐 환상적인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통로 안쪽에서 겟큐덴을 바라보면 바위가 하트 모양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어, 류센도 중에서도 특히 커플에게 인기 있는 장소랍니다.
(출전: 白熊 / PIXTA(ピクスタ))
류센도에서는 제 1, 제 2, 제 3의 세 가지 지저호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수심 35m인 제 1 지저호는 상부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천장의 종유석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제 2 지저호는 동굴 안에서 가장 넓은 지저호입니다. 제 3 지저호는 수심이 무려 98m나 되지만, 바닥이 보이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투명합니다.
(출전: 野良犬放浪記)
햣켄로카(百間廊下)는 단층이 갈라진 곳에 생긴 좁은 길인데, ‘햣켄(百間)’이란 일본의 전통적인 수의 단위로 약 180m를 나타냅니다. 이곳은 ‘용이 뚫고 지나가 좁은 길이 생겼다’는 전설도 남아 있으며, 종유석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공간입니다.
동굴 내부에 있는 장수의 샘(長命の泉)은 투명도가 높은 물이 흐르는 곳입니다. 이곳의 물을 마시면 3년을 장수한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류센도에는 동굴 내의 물로 만든 미네랄 워터와 사이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1967년에 류센도의 강 건너편 반대쪽에서 발견된 것이, 원래는 류센도와 연결되어 있었다고 여겨지는 류센신도(龍泉新洞) 동굴입니다. 류센신도는 현재 세계 최초로 동굴을 그대로 박물관으로 만든 '류센신도 과학관'이 되었습니다. 관내에서는 지금도 계측 중인 석주와 원시인의 생활 흔적 등 귀중한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출전: 龍泉洞)
(출전: たろすけ大分・雑感日記)
동굴 내부의 중간 지점에 있는 겟큐덴(月宮殿)은, 5가지 색상의 LED 조명을 비쳐 환상적인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통로 안쪽에서 겟큐덴을 바라보면 바위가 하트 모양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어, 류센도 중에서도 특히 커플에게 인기 있는 장소랍니다.
(출전: 白熊 / PIXTA(ピクスタ))
류센도에서는 제 1, 제 2, 제 3의 세 가지 지저호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수심 35m인 제 1 지저호는 상부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천장의 종유석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제 2 지저호는 동굴 안에서 가장 넓은 지저호입니다. 제 3 지저호는 수심이 무려 98m나 되지만, 바닥이 보이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투명합니다.
(출전: 野良犬放浪記)
햣켄로카(百間廊下)는 단층이 갈라진 곳에 생긴 좁은 길인데, ‘햣켄(百間)’이란 일본의 전통적인 수의 단위로 약 180m를 나타냅니다. 이곳은 ‘용이 뚫고 지나가 좁은 길이 생겼다’는 전설도 남아 있으며, 종유석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공간입니다.
동굴 내부에 있는 장수의 샘(長命の泉)은 투명도가 높은 물이 흐르는 곳입니다. 이곳의 물을 마시면 3년을 장수한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류센도에는 동굴 내의 물로 만든 미네랄 워터와 사이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1967년에 류센도의 강 건너편 반대쪽에서 발견된 것이, 원래는 류센도와 연결되어 있었다고 여겨지는 류센신도(龍泉新洞) 동굴입니다. 류센신도는 현재 세계 최초로 동굴을 그대로 박물관으로 만든 '류센신도 과학관'이 되었습니다. 관내에서는 지금도 계측 중인 석주와 원시인의 생활 흔적 등 귀중한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출전: 龍泉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