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츠 온천과 더불어 군마현을 대표하는 온천지로 유명한 이카호 온천. 온천가 중심지에 있는 '돌계단 거리' 뒷골목에 자리 잡은 '찻집 테마리(茶房てまり)'는 지역 주민도 찾는 인기의 옛 민가풍 카페. 복고풍 인테리어로 통일하고 향수 어린 분위기를 풍기는 실내에서는 막 내린 본격적인 커피와 수제 케이크 등을 맛보면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습니다. 2층은 일본 전국으로부터 수집한 일본 전통 잡화와 도자기 등을 취급하는 민예품 코너로 쇼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카페에서 사용하는 세련된 식기 일부도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으므로 꼭 체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