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pixta)
해발 373m에 있는 '유노히라(湯ノ平) 전망소'는 키타다케(北岳)의 4부 능선에 있으며, 일반인이 들어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점입니다. 파노라마 뷰의 절경이 펼쳐지는 포인트로, 특히 선셋이 아름답기에 추천합니다.
(출전: かの山)
길이 약 3km의 '요간나기사 산책길'은 용암 벌판 위에 만들어져 있으며, 일본의 산책로 100선에도 선정되어 있습니다. 대폭발에서 약 100년, 모든 것이 사라졌던 이 땅 위에서 식물이 다시 뿌리를 내려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냈습니다. 산책길에서 킨코완(錦江湾)과 카고시마의 시가지도 볼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사쿠라지마 요간나기사 공원(桜島溶岩なぎさ公園)'에 있는 족욕탕은 일본 최대급으로, 길이는 무려 100m에 이릅니다. 지하 1000m에서 용출하는 천연온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쿠라지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휴게소 타루미즈(たるみず)'의 족욕탕에서는 사쿠라지마를 바라보며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카고시마 항과 사쿠라지마 항을 오가는 '사쿠라지마 페리'는 매일 24시간 운항. 소요 시간은 약 15분이지만, 그 정기 운항과는 별도로 바다에 떠 있는 '칸제(神瀬)'등을 돌며 킨코완(錦江湾)에 사는 돌고래(남방큰돌고래, 긴부리참돌고래)를 만날 가능성이 있는 50분의 운항도 행해집니다.
(출전: pixta)
'하라고샤 신사(腹五社神社)'의 토리이(鳥居)는 높이 3m의 커다란 토리이였지만, 1914년의 분화로 인하여 화산재가 8000m상공까지 날아올라, 그 후 단 하루 만에 토리이가 경석과 화산재로 메워지고 말았습니다. 현재는 상부의 약 1m만 볼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지금도 화산 활동이 계속되는 사쿠라지마 섬에 있는 온천으로, 지하 1000m의 마그마층에서 온천수가 솟아납니다. 다갈색의 뜨겁고 탁한 물은 베인 상처와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사쿠라지마의 산자락에 자리잡은 공공 숙소인 '국민숙사 레인보우 사쿠라지마(国民宿舎レインボー桜島)'에는 킨코완에 면한 대욕장이 있으며, 당일치기 입욕이 가능하고 어른 390엔, 아이 150엔으로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 그 밖에도 '사쿠라지마 유스호스텔'이 사쿠라지마 마그마 온천을 끌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전: 温泉気まま旅)
사쿠라지마 항 바로 근처에 있는 '사쿠라지마 비지터 센터'는 화산 미니 박물관으로서 많은 사람이 방문합니다. 사쿠라지마의 자연이나 역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으며, 대형 스크린에서는 사쿠라지마의 분화를 영상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해발 373m에 있는 '유노히라(湯ノ平) 전망소'는 키타다케(北岳)의 4부 능선에 있으며, 일반인이 들어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점입니다. 파노라마 뷰의 절경이 펼쳐지는 포인트로, 특히 선셋이 아름답기에 추천합니다.
(출전: かの山)
길이 약 3km의 '요간나기사 산책길'은 용암 벌판 위에 만들어져 있으며, 일본의 산책로 100선에도 선정되어 있습니다. 대폭발에서 약 100년, 모든 것이 사라졌던 이 땅 위에서 식물이 다시 뿌리를 내려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냈습니다. 산책길에서 킨코완(錦江湾)과 카고시마의 시가지도 볼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사쿠라지마 요간나기사 공원(桜島溶岩なぎさ公園)'에 있는 족욕탕은 일본 최대급으로, 길이는 무려 100m에 이릅니다. 지하 1000m에서 용출하는 천연온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쿠라지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휴게소 타루미즈(たるみず)'의 족욕탕에서는 사쿠라지마를 바라보며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카고시마 항과 사쿠라지마 항을 오가는 '사쿠라지마 페리'는 매일 24시간 운항. 소요 시간은 약 15분이지만, 그 정기 운항과는 별도로 바다에 떠 있는 '칸제(神瀬)'등을 돌며 킨코완(錦江湾)에 사는 돌고래(남방큰돌고래, 긴부리참돌고래)를 만날 가능성이 있는 50분의 운항도 행해집니다.
(출전: pixta)
'하라고샤 신사(腹五社神社)'의 토리이(鳥居)는 높이 3m의 커다란 토리이였지만, 1914년의 분화로 인하여 화산재가 8000m상공까지 날아올라, 그 후 단 하루 만에 토리이가 경석과 화산재로 메워지고 말았습니다. 현재는 상부의 약 1m만 볼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지금도 화산 활동이 계속되는 사쿠라지마 섬에 있는 온천으로, 지하 1000m의 마그마층에서 온천수가 솟아납니다. 다갈색의 뜨겁고 탁한 물은 베인 상처와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사쿠라지마의 산자락에 자리잡은 공공 숙소인 '국민숙사 레인보우 사쿠라지마(国民宿舎レインボー桜島)'에는 킨코완에 면한 대욕장이 있으며, 당일치기 입욕이 가능하고 어른 390엔, 아이 150엔으로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 그 밖에도 '사쿠라지마 유스호스텔'이 사쿠라지마 마그마 온천을 끌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전: 温泉気まま旅)
사쿠라지마 항 바로 근처에 있는 '사쿠라지마 비지터 센터'는 화산 미니 박물관으로서 많은 사람이 방문합니다. 사쿠라지마의 자연이나 역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으며, 대형 스크린에서는 사쿠라지마의 분화를 영상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