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가든파크

(출전: K. Takeda/Wikipedia)

맥주 박물관

1890년에 세워진, 원래는 제조공장이었던 벽돌 구조가 특징적인 건물로, 지금은 박물관으로서 메이지 시대의 분위기 그대로 맥주 제조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이드의 해설과 함께하는 맥주 시음 투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출전: 十色生活)

가든 그릴

길을 사이에 두고 반대측에 있는 가든 그릴에서는 본격적인 홋카이도산 해산물, 야채 등을 풍성하게 사용한 코스 요리 및 일품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가격대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예산과 취향에 맞춰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출전: 食べログ)

비루엔(ビール園)

맥주박물관을 견학한 후에는 꼭 비루엔에서 건배를! 다른 곳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분위기와 향기가 감도는 이 곳에서 홋카이도 명물 징기스칸(숯불 위에 석쇠를 걸쳐 놓고 양고기 등을 구워 먹는 요리) 등과 함께 홋카이도 공장에서 직송한 맥주와 이 곳 한정 맥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아리오 삿포로 (Ario札幌)

시설 내에는 거대한 쇼핑센터, '아리오 삿포로(Ario札幌)'도 있습니다. 삿포로 최대 규모로서, 패션에서부터 식품까지 뭐든지 다 갖춰져 있습니다. 쇼핑팀과 맥주팀으로 나눠 각자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출전: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