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후로

(Source : 食べログ)

카나가와현의 인기 관광 스폿 중 하나인 오다와라성（小田原城）에서 가까운 장소에 자리 잡은 '세이후로（清風楼）'는 1862년 창업한 노포 일본 요릿집입니다. 오랫동안 지역 주민과 관광객, 그리고 많은 저명한 문화인들에게도 사랑받아온 세이후로. 5대째가 되는 현재 주인이 명물 장어 요리 등 창업 당시와 변함없는 맛을 소중히 이어가면서 또한 그 전통의 맛을 살린 새로운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일본 요릿집이지만, 야키토리 같은 일품요리와 덮밥 종류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으니까 꼭 부담 없이 들려 보세요.

(출전: 食べログ)

안심안전! 국산 장어를 고집!

창업 당시부터 소중히 이어온 전통 장어 요리에 사용하는 장어는 지역 시즈오카현에서 나는 명품 장어인 쿄스이（共水） 장어. 환경 좋은 양식장에서 엄선한 먹이만을 사용해 정성껏 기른 쿄스이 장어는 그 질이 뛰어나 환상의 명품 장어라고 불립니다.

(출전: 清風楼)

엄선한 장어를 사용한 인기 메뉴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엄선한 쿄스이 장어를 사용한 '우나주 마츠（うな重松, 국 포함）'（3,850엔）. 통통하게 쪄낸 장어에 계속 더해가며 사용하는 전통의 달고 짭짤한 소스를 발라 고소하게 굽고는 따끈따끈한 갓 지은 밥 위에 얹어 맛보는 이 가게의 단골 인기 메뉴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여성에게도 추천하는 건강 덮밥

지역산 신선한 전갱이와 유기 채소로 만든 '아지 츠미레 덮밥（アジつみれ丼, 전갱이 어묵 덮밥）'（1,450엔）도 인기입니다. 주재료인 전갱이 어묵은 매실을 넣은 된장을 반죽해 넣어서 등 푸른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상쾌한 향과 뒷맛이 특징! 어묵을 달걀로 감싼 덮밥에 채소도 듬뿍 딸려 나오는 이 메뉴는 건강식이어서 여성에게도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