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칸터널은 구상에서 완성까지 65년이 소요되었습니다. '전시 홀'은 당시의 자료를 바탕으로 그동안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터널의 진정한 모습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가혹한 조건 속에서 펼쳐진 수많은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여행을 떠나 봅시다.
'체험 갱도'는 240m의 해저에 총 길이 53.85km의 터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돌아볼 수 있는 견학 코스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짧은 사설 철도인 '세이칸터널 탓피샤코센 모구라호'를 타고 경사 14도의 갱도를 내려가면 불과 9분만에 해수면 밑 140m의 세계에 도달합니다.
지하 갱도의 한쪽에는 특설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45분에 걸쳐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굴착에 사용된 기계나 기기 등도 전시되어 있어, 걷고 있기만 해도 전 세계에 자랑하는 대공사를 완성으로 이끈 분들의 기술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세이칸터널은 구상에서 완성까지 65년이 소요되었습니다. '전시 홀'은 당시의 자료를 바탕으로 그동안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터널의 진정한 모습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가혹한 조건 속에서 펼쳐진 수많은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여행을 떠나 봅시다.
'체험 갱도'는 240m의 해저에 총 길이 53.85km의 터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돌아볼 수 있는 견학 코스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짧은 사설 철도인 '세이칸터널 탓피샤코센 모구라호'를 타고 경사 14도의 갱도를 내려가면 불과 9분만에 해수면 밑 140m의 세계에 도달합니다.
지하 갱도의 한쪽에는 특설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45분에 걸쳐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굴착에 사용된 기계나 기기 등도 전시되어 있어, 걷고 있기만 해도 전 세계에 자랑하는 대공사를 완성으로 이끈 분들의 기술과 열정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