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카이

(Source : pixta)

신세카이(新世界)'는 오사카시 남부에 있는 옛날 느낌이 넘치는 번화가입니다. 오사카의 옛 거리 분위기가 진하게 남아있으며, 마치 테마파크 같은 번화한 거리가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입니다. 신세카이에는 오사카의 상징 '츠텐카쿠(通天閣)'를 비롯하여 로컬 푸드인 쿠시카츠(串カツ)나 복어 등 맛있는 미식 가게가 다수 출점해 있습니다. 낮부터 가게가 열리며, 저녁부터 밤 시간대에 가장 붐빕니다. 오사카만의 옛날 느낌이 나는 정겨운 광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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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심볼 타워 '츠텐카쿠(通天閣)'

오사카의 심볼 타워로도 여겨지는 전망탑으로, 높이는 100m, 오사카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결코 높은 타워는 아니지만, 가정적인 분위기의 오사카의 거리와 잘 어울리며,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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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카이의 간판이라고 하면 이것! '쿠시카츠(串カツ)'

신세카이의 간판이라고 하면 바로 '쿠시카츠'. 쿠시카츠는 야채나 생선, 고기 등을 기름으로 튀겨내어 소스를 뿌려 먹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로컬푸드입니다. 일본 제일의 쿠시카츠 '요코즈나(横綱)'를 비롯하여 이곳저곳에 있는 쿠시카츠 가게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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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상점가 '쟌쟌요코쵸(ジャンジャン横丁)'

'쟌쟌요코쵸'는 1930년대부터 이어져 온 상점가. 약 180m의 상점가에는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으며, 오사카의 복고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쿠시카츠 가게의 격전지. 옛날 그대로의 카운터 형식은 물론 가족끼리도 느긋하게 먹을 수 있는 가게까지, 다양한 쿠시카츠 가게가 밀집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