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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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명수 백선 중 하나. 시라카와 요시미 신사(白川吉見神社) 안에 있는 수원(水源, 물의 원천)으로 뛰어난 수질과 투명도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수온은 일 년 내내 일정하게 14도로, 분당 60톤이나 되는 물이 솟아납니다. 맛도 마시는 기분도 부드러워서 차를 맛있게 끓이기에 최고의 물! 물을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으므로 평일 휴일 가릴 것 없이 현 안팎에서 많은 사람이 방문합니다. 생수와 지역 일본 술(地酒)도 이 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어 지역 산업 발전에도 공헌하고 있습니다.

쿠마모토현을 대표하는 샘물

솟아나는 물의 양은 60톤으로 풍요롭고 아름다운 물이 샘솟는 곳으로 일 년 내내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시라카와 수원(白川水源)'. 수원 안은 산림으로 둘러싸여 여름에도 시원하며 교통 접근성도 좋아서 주차장에서 수원까지는 불과 100m입니다. 피서로도 최적인 관광지입니다.

모래를 흩날리며 기세 좋게 솟구치는 샘물

일급하천인 시라카와 하천 전체의 총수원. 물은 땅 밑의 모래와 함께 기세 좋게 솟구쳐올라 나무들 사이로는 끊임없이 물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일 년 내내 수온은 14도로 일정하며 수질은 연수로 순한 대자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물병을 팔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물을 담아 가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져가는 것은 자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