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본가 유도후 오쿠탄 난젠지

(출전: 食べログ)

장인정신이 깃든 '유도후(湯どうふ)'

유도후에 들어가는 두부는 지하수와 엄선한 콩을 사용하여 옛날 그대로의 전통적인 제조법으로 만듭니다. 확실한 씹는 맛이 있으며 콩의 참맛을 있는 그대로 맛볼 수 있는 장인 정신이 깃든 두부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두부 풀코스 '유도후 히토도리(湯どうふ一通り)'

오직 한 종류뿐인 메뉴는 '유도후 히토도리'라는 코스. 유도후, 참깨가 들어간 두부, 참마를 갈아 만든 국물, 두부에 된장을 발라 구운 '키노메 덴가쿠(木の芽田楽)', 채소튀김, 그리고 밥과 채소절임이 나옵니다. 온통 두부여서 건강하지만, 양은 한가득입니다.

(출전: 「トッコの写真館」～大和のかほり～)

교토의 역사와 전통을 느낀다

오쿠탄은 370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서 교토의 전통을 확고히 지켜온 노포. 가게 안팎 분위기는 무척 운치가 있으며 아름다운 일본 정원을 조망하면서 고급스러운 두부 요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인기 관광 스폿이 모여 있는 지역에 지리 잡고 있어서 입지가 좋은 점도 매력입니다.

(출전: 食べロ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