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고코로 나카무라

(Source : 食べログ)

스시 고코로 나카무라(寿し心なかむら)’는 홋카이도 근해에서 잡은 어패류와 홋카이도산 쌀로 지은 밥으로 만든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신선한 해산물의 맛을 살린 스시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스시 중에서는 보기 드문, 대구 알을 올린 ‘타라코노 니기리(たらこの握り)’나 간장에 무친 연어 알젓을 사용한 ‘스지코노쇼유즈케 니기리(すじこの醤油漬け握り)’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메뉴도 인기입니다. 또한, 일본주를 비롯해 드링크 메뉴도 풍부하고, 술에 어울리는 알찬 단품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엄선된 재료를 즐길 수 있는 모리아와세 메뉴

‘토쿠조니기리 모리아와세(特上握り盛り合わせ)’ (3,700엔)는 그날의 가장 자신 있는 재료만을 엄선하여 만든 스시 세트입니다. 참치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붉은 살이나, 입에서 살살 녹는 듯한 성게와 같은 홋카이도 근해의 해산물을, 홋카이도산 쌀인 나나츠보시로 지은 밥을 사용하여 그 맛을 더욱 살리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장인의 솜씨

스시집의 또 다른 묘미라고 한다면 스시 장인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카운터 석입니다. 이곳도 장인의 솜씨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카운터 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카운터 석과 장인이 스시를 만드는 곳의 높이가 거의 같아서 차분히 장인의 솜씨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출전: ダイスケタイムズ)

술과 잘 어우러지는 단품 메뉴

이곳은 스시뿐만 아니라 단품 메뉴로도 정평이 나 있습니다. 게의 단맛을 즐길 수 있는 ‘카니 슈마이 (カニシューマイ)’ (630엔)나, 게의 농후한 풍미와 매끄러운 감촉을 즐길 수 있는 ‘카니 만주 (カニ饅頭) (680엔) 등,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음식인 게를 사용한 메뉴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