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치호 협곡(高千穂峡)

마나이노타키(真名井の滝)

협곡의 절벽에는 자연 공원이 있으며, 그 안에 있는 오노코로 연못(おのころ池)에서 흘러 내리는 물이 마나이노타키라 불리는 폭포를 만들고 있습니다. 약 17m의 높이에서 하얗게 물보라를 치면서 떨어지는 폭포와 진한 녹색의 용소가 만들어 내는 대비는 일본의 폭포 100선에도 선정 될 정도의 아름다움입니다.

박력만점의 폭포를 가까이서 견학 할 수 있는 보트 대여

타카치호 협곡의 아름다움을 보다 한층 돋보이게 하는 마나이노타케. 마나이노타케는 노 젓는 보트를 대여해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물보라가 튈 정도로 가까이에서 올려다 보는 박력 만점의 폭포를 직접 느껴보세요!

삼단교(三段橋 )

'신교(神橋 돌다리)' '타카치호 대교(高千穂大橋 강철다리)' '신도 타카치호 대교(神都高千穂大橋 콘크리트 다리)'라 불리는 3개의 아치형 다리가 걸려 있는 타카치호 협곡. 협곡에 3개의 다리가 걸려 있는 풍경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절호의 촬영 명소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