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무스비노 타카노

지하철 사쿠라야마역（桜山駅） 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한“텐무스비노타카노（天むすびの多香野）”는 1977년 창업하여 대대로 이어지는 튀김 주먹밥 전문점입니다. 대로에서 벗어난 주택가에 자리하면서도, 인기가 높은 이 가게의 간판 메뉴는 새우튀김을 사용하여 만든 나고야의 명물 주먹밥・텐무스（天むす）! 창업이래, 지역주민들을 시작으로 관광객들에게도 친숙해져 온 이 메뉴는 텐무스의 원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또, 이러한 원조 텐무스 외에도 전국의 명산물을 재료로 사용하여 만든 주먹밥 등, 이 가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약 20종류의 일품 주먹밥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창업이래, 이어져 내려오는 텐무스의 각별함

쌀과 김, 주먹밥의 재료 등 엄선된 식자재를 풍성히 사용한 「텐무스비노타카노」의 주먹밥. 그중에서도, 창업 이래 가장 인기가 많은 간판메뉴 「텐무스비（天むすび）」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자적인 타래（タレ,양념）를 사용하여, 튀김용 기름에는 잘 정제된 시라시메유（白鮫油, 콩기름）를 매일 새롭게 교체하여 사용하는 등의 각별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속이 꽉 찬 주먹밥이 대인기!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텐무스비（天むすび）」（110엔）. 텐무스라 하면 새우튀김만을 넣어 주먹밥으로 만든 것이 많은 가운데, 이 가게의 텐무스비는 새우를 시작으로, 옥수수와 양파, 당근과 미나리로 만든 속이 꽉 찬 카키아게（かき揚げ, 해산물과 채소를 밀가루 반죽에 튀긴 튀김의 일종）로 주먹밥을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일본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정식

간판메뉴 '텐무스비'를 필두로 일본 어머니의 손맛・비지조림과 소면・미나리・아게타마（揚げ玉, 튀김하고 남은 찌끼）를 사용하여 만든 된장국이 한 세트가 되어 나오는 '텐무스비 정식（天むすび定食）'（730엔）도 추천! 따뜻한 가정요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인기 있는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