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가 푸르른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는 옛 민가 같은 모습의 이곳은 차분한 재즈가 흐르며 전통 종이를 사용한 조명은 은은하고, 은둔자의 집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차분한 분위기의 소바 집. 향이 좋고 본래의 풍미가 살아있는 시골스러운 소바는 계약 재배한 메밀가루를 사용합니다. 이곳의 명물은 멧돌로 간 10개 한정인 '코텐소바(古典そば, 고전소바)' (1,000엔). 힘 있는 굵은 소바와 가다랑어가 잘 우러난 국물이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따뜻한 느낌의 목조건물인 이곳은 모노톤을 바탕으로 한 모던풍 인테리어로, 여유롭게 시간이 흐르는 공간에서 정성껏 만든 소바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