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전에 진좌한 '후쿠오카 대불'. 목조 좌상으로는 일본 최대급 대불로 최고의 볼거리입니다. 인간이 지닌 번뇌의 개수라는 '108'을 본떠서 높이는 10.8m. 히노키(檜, 노송나무)로 만든 거대한 석가여래상(釈迦如来像)의 박력에 압도됩니다.
(출전: 写真提供:福岡市)
후쿠오카 대불을 안치한 받침대 안에는 '지고쿠 고쿠라쿠 메구리(지옥 극락 순례)'가 설치돼 있습니다. 지옥을 그린 부조(浮彫)가 늘어선 끝에는 칠흑같이 어두운 통로가 연결돼 있어서 손잡이를 의지해 앞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호토케노 린(仏の輪, 부처의 반지)'을 만질 수 있으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안에는 육각형의 회전식 선반이 있으며 홍법대사(弘法大師), 문수보살(文殊菩薩), 지장보살(地蔵菩薩) 등 6인의 불상을 안치. 육각형 불당의 각 변에 문이 있어서 어디에서든지 각각의 불상에 참배할 수 있는 약간 특이한 불전입니다.
대불전에 진좌한 '후쿠오카 대불'. 목조 좌상으로는 일본 최대급 대불로 최고의 볼거리입니다. 인간이 지닌 번뇌의 개수라는 '108'을 본떠서 높이는 10.8m. 히노키(檜, 노송나무)로 만든 거대한 석가여래상(釈迦如来像)의 박력에 압도됩니다.
(출전: 写真提供:福岡市)
후쿠오카 대불을 안치한 받침대 안에는 '지고쿠 고쿠라쿠 메구리(지옥 극락 순례)'가 설치돼 있습니다. 지옥을 그린 부조(浮彫)가 늘어선 끝에는 칠흑같이 어두운 통로가 연결돼 있어서 손잡이를 의지해 앞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호토케노 린(仏の輪, 부처의 반지)'을 만질 수 있으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안에는 육각형의 회전식 선반이 있으며 홍법대사(弘法大師), 문수보살(文殊菩薩), 지장보살(地蔵菩薩) 등 6인의 불상을 안치. 육각형 불당의 각 변에 문이 있어서 어디에서든지 각각의 불상에 참배할 수 있는 약간 특이한 불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