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気まぐれ 花★旅日記)
도다이지 중심에 자리 잡은 웅장한 건물. 이것이 바로 세계 최대급 목조건물인 대불전입니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전쟁에 휘말렸지만, 그때마다 재건하여 지금은 삼대째. 경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대박력의 건물입니다.
(출전: Wiiii/Wikipedia)
대불전에 들어가면 눈앞에는 높이 15m나 되는 대불상 '도다이지 루샤나 불상(東大寺盧舎那仏像)'이 맞아줍니다. 평온한 얼굴에 들어 올린 오른손이 특징적으로 도다이지를 대표하는 대불상입니다. 도다이지를 방문하면 먼저 이곳을 참배해 보세요.
(출전: オフィスK / PIXTA(ピクスタ))
대불전을 걷다 보니 앗! 기둥에 구멍이. 실은 이 구멍, 대불상의 콧구멍과 같은 크기로 만든 것입니다. 구멍 안을 통과할 수 있으면 병에 안 걸리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하네요. 이거 이거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데요!?
(출전: ケイケイ / PIXTA(ピクスタ))
경내 입구에서 참배객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일본 최대의 절 문이라는 난다이몬입니다. 이 문에는 21m의 기둥을 18개나 사용하였으며 수령은 무려 800년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대급인 도다이지에 어울리는 문이네요.
(출전: ブング鍋~尾張の文具侍日記~)
난다이몬을 지날 때 양쪽을 잘 보세요. 거기에는 금강역사상이라는 박력 있는 목각상이 있습니다. 오른쪽이 아교(阿形), 왼쪽이 운교(吽形)라고 하며 무게는 둘 다 6.6톤이나 된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악귀가 도다이지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출전: Greetings From Japan)
대불전에서 동쪽으로 걸어가면 보이는 고지대에 있는 건물이 니가츠도입니다. 놀랍게도 여기에 안치된 불상은 관계자들도 볼 수 없는 베일에 싸인 불상. 니가츠도 안에서 보이는 경치는 탁 트여서 매우 전망이 좋으니까 꼭 가보세요.
(출전: 663highland/Wikipedia)
니가츠도에서 남쪽으로 걷다 보면 보이는 돌층계 위에 세운 것이 산가츠도(다른 이름 홋케도, 法華堂)입니다. 실은 도다이지 안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예요. 안에는 다다미(畳, 짚으로 만든 일본 전통 바닥재)가 깔려 있어서 니코 보살(日光菩薩), 갓코 보살(月光菩薩) 등 10좌의 불상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전: 663highland/Wikipedia)
대불전에서 서쪽으로 가면 있는 가이단도. 이곳은 불문에 입적하려는 사람들이 의식을 치르는 유서 깊은 건물입니다. 안에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이라고 불리는 네 개의 불상이 있으며 각각 동서남북의 네 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표정과 복장이 각각 다르니까 비교도 하면서 감상하세요.
(출전: ignis/Wikipedia)
도다이지를 좀 더 알고 싶다! 라는 분은 난다이몬 근처에 있는 도다이지 박물관에 가 보세요! 이곳에서는 도다이지에 보관된 국보 등을 수시로 전시합니다. 좀처럼 볼 수 없는 귀중한 물품들이니까 꼭 봐두세요.
(출전: こふんとねこすこし)
(출전: 気まぐれ 花★旅日記)
도다이지 중심에 자리 잡은 웅장한 건물. 이것이 바로 세계 최대급 목조건물인 대불전입니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전쟁에 휘말렸지만, 그때마다 재건하여 지금은 삼대째. 경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대박력의 건물입니다.
(출전: Wiiii/Wikipedia)
대불전에 들어가면 눈앞에는 높이 15m나 되는 대불상 '도다이지 루샤나 불상(東大寺盧舎那仏像)'이 맞아줍니다. 평온한 얼굴에 들어 올린 오른손이 특징적으로 도다이지를 대표하는 대불상입니다. 도다이지를 방문하면 먼저 이곳을 참배해 보세요.
(출전: オフィスK / PIXTA(ピクスタ))
대불전을 걷다 보니 앗! 기둥에 구멍이. 실은 이 구멍, 대불상의 콧구멍과 같은 크기로 만든 것입니다. 구멍 안을 통과할 수 있으면 병에 안 걸리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하네요. 이거 이거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데요!?
(출전: ケイケイ / PIXTA(ピクスタ))
경내 입구에서 참배객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일본 최대의 절 문이라는 난다이몬입니다. 이 문에는 21m의 기둥을 18개나 사용하였으며 수령은 무려 800년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대급인 도다이지에 어울리는 문이네요.
(출전: ブング鍋~尾張の文具侍日記~)
난다이몬을 지날 때 양쪽을 잘 보세요. 거기에는 금강역사상이라는 박력 있는 목각상이 있습니다. 오른쪽이 아교(阿形), 왼쪽이 운교(吽形)라고 하며 무게는 둘 다 6.6톤이나 된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악귀가 도다이지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출전: Greetings From Japan)
대불전에서 동쪽으로 걸어가면 보이는 고지대에 있는 건물이 니가츠도입니다. 놀랍게도 여기에 안치된 불상은 관계자들도 볼 수 없는 베일에 싸인 불상. 니가츠도 안에서 보이는 경치는 탁 트여서 매우 전망이 좋으니까 꼭 가보세요.
(출전: 663highland/Wikipedia)
니가츠도에서 남쪽으로 걷다 보면 보이는 돌층계 위에 세운 것이 산가츠도(다른 이름 홋케도, 法華堂)입니다. 실은 도다이지 안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예요. 안에는 다다미(畳, 짚으로 만든 일본 전통 바닥재)가 깔려 있어서 니코 보살(日光菩薩), 갓코 보살(月光菩薩) 등 10좌의 불상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전: 663highland/Wikipedia)
대불전에서 서쪽으로 가면 있는 가이단도. 이곳은 불문에 입적하려는 사람들이 의식을 치르는 유서 깊은 건물입니다. 안에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이라고 불리는 네 개의 불상이 있으며 각각 동서남북의 네 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표정과 복장이 각각 다르니까 비교도 하면서 감상하세요.
(출전: ignis/Wikipedia)
도다이지를 좀 더 알고 싶다! 라는 분은 난다이몬 근처에 있는 도다이지 박물관에 가 보세요! 이곳에서는 도다이지에 보관된 국보 등을 수시로 전시합니다. 좀처럼 볼 수 없는 귀중한 물품들이니까 꼭 봐두세요.
(출전: こふんとねこすこ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