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짱

(Source : No Wife,No Life)

손수 만든 소스와 수제 니쿠카스(肉かす, 돼지고기 등심 비계를 짜고 남은 것을 튀긴 것)가 들어간 본격적인 '후지노미야 야키소바(富士宮やきそば)'를 맛볼 수 있는 '우타짱(うたちゃん)'. 낯익은 모습의 가게 내부에는 혼자서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커다란 카운터 자리와 가족 동반 손님에게 추천하는 좌식이 있습니다. 이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 소스는 여러 종류의 소스를 섞어서 만들며 달면서 약간 산미가 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본고장 먹거리 중 하나인 '후지노미야 야키소바'를 꼭 음미해 보세요.

(출전: 食べログ)

본고장 먹거리 '후지노미야 아키소바(富士宮焼きそば)'

B급 먹거리의 정상을 겨루는 'B-1 그랑프리'에서 과거에 두 번이나 우승한 '후지노미야 야키소바'. 탄력 있는 면에 니쿠카스와 후지노미야의 고원 양배추가 들어가 있으며 물은 후지산 샘물을 사용합니다. 마지막에 얇게 깎은 가츠오부시를 뿌리면 식욕을 자극하는 향기가 진동합니다.

지역에서는 단골 메뉴인 본고장 먹거리

'후지노미야 야키소바' (600엔)에는 손수 만든 소스와 수제 니쿠카스, 지역산 양배추가 듬뿍 들어가며 가츠오부시와 파래가 뿌려져 있습니다. 식탁에 놓여 있는 고춧가루를 조금 뿌리면 또 다른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출전: 江戸ソバリエ　プランツのしみじみブログ)

야키소바와 오코노미야키를 한꺼번에 맛본다

오코노미야키와 '후지노미야 야키소바' 둘 다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시구레(しぐれ)' (600엔). 양배추·파·고기·오징어·벚꽃 새우·다시마가 들어간 넉넉한 양! 또 이곳의 특제품인 큰 잎으로 싼 '야키오니기리(焼きおにぎり, 구운 주먹밥)' (400엔)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