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쇼쿠도코로 코바야시

(Source : 食べログ)

일본 유수의 리조트지로도 알려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타미（熱海）. 바다에 접하고 있기도 하여 대표적인 먹거리라고 하면 신선한 해산물이 꼽힙니다. 그러한 아타미의 해산물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곳이 '와쇼쿠도코로 코바야시（和食処こばやし）'입니다. 어패류가 호쾌하게 올려진 해산물 덮밥으로부터 정성을 다해 만든 일품요리까지 폭넓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타미역에서 가까우므로 관광 도중의 식사 장소로도 추천해 드립니다.

(출전: 食べログ)

수조에서 갓 꺼낸 생선으로 조리

'신선함을 이길 수 있는 맛은 없다'라는 좌우명을 가진 이 곳은 항상 점포 앞에 있는 수조에 제철 생선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요리에 사용하는 어패류의 맛은 어느 것이든지 최고. 신선도를 유지하여 제공해야 한다는 주인의 신념을 엿볼 수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일찍 오시는 분만 드실 수 있는 메뉴

'와쇼쿠도코로 코바야시'의 인기 메뉴인 '유메 치라시즈시（夢ちらし寿司）' （1900엔）는 하루 30인분 한정인 인기 메뉴. 덮밥 위에는 보기에도 화려한 해산물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덮밥 가장자리에는 길흉을 점치는 오미쿠지（おみくじ）가 들어 있어,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점도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아타미 명물을 비법 소스와 함께 맛보자

아타미 명물인 킨메다이（金目鯛, 금눈돔）는 기름기가 잘 오른 고급 어종입니다. 이것을 특제 소스로 조린 '킨메다이 조림 정식（金目鯛の煮付定食）' （1700엔）은 주문을 받고 나서 조리기 시작하는 것이 철칙. 두툼한 살에 달콤한 소스가 살짝 배어들어 있는 일품 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