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점 만자레 TAKINAMI

(Source : 食べログ)

운하의 고장 오타루(小樽)에 있는 본격 서양 요리 음식점 '양식점 만자레 TAKINAMI(洋食屋マンジャーレ TAKINAMI)'에서는 바다의 진미와 산의 진미로 혜택받은 오타루만의 식재료를 살린 프렌치와 이탈리안을 맛볼 수 있습니다. 메뉴는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어패류와 채소를 듬뿍 사용한 스파게티와 피자, 빠에야 같은 메인 요리부터 직접 만든 생햄과 빵, 디저트까지 다양한 종류. 영어 메뉴도 갖추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 많은 가게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오타루&홋카이도산 엄선 식재료

오타루산 성게와 사로마(サロマ)산 굴 같은 어패류부터 고기, 채소와 피자 반죽을 만드는 밀가루에 이르기까지 식재료는 엄선한 홋카이도산 재료만을 사용. 특히 바질을 비롯해 허브는 직접 키우는 채소밭에서 수확한 것을 사용하는 등 이 지역 식재료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한 냄비씩 요리하는 빠에야

신선한 어패류가 듬뿍 들어간 '빠에야(파에리아 3,300엔/2인분)'는 주문을 받고 난 뒤에 하나씩 만드는 인기 메뉴. 어패류의 감칠맛이 녹아난 수프를 충분히 흡수하면서 익혀 낸 빠에야는 그 향기만으로도 식욕을 자극합니다.

(출전: 食べログ)

이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본고장 양식 메뉴

이곳 '시리베시(しりべし)'산 어패류와 채소로 요리한 먹는 크림 수프 '시리베시 코트리아드(しりべしコトリアード)' (1,380엔)도 큰 인기!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향토 요리인 '코트리아드'에 단 새우, 가리비, 흰살생선 등 지역 식재료를 조합한 본고장 양식 메뉴입니다.